
31일 계롱건설에 따르면 올해 초 500만원을 기부한 데 이은 2번째 장학금 전달이다.
계룡건설 철인3종 선수단은 지난 2024년 1월 창단된 남자 철인3종 팀이다.
올 10월 제106회 전국체육대회에서 금메달 3개와 은메달 1개를 획득하며 전 종목을 석권하고 2년 연속 종합 우승을 차지하는 성과를 거뒀다.
신성근 감독은 “창단 이후 성원을 바탕으로 2년 연속 전국체전 종합 우승이라는 성과를 거둘 수 있었다”며, “사회에 나눔을 실천하고 철인3종 발전에 기여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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