함평군, 월야면 겨울철 취약계층 대상 나눔활동 실시

박경호 기자

2025-12-30 13:53:18

24일 월야면사무소, 메리 월야, 크리스마스 행사 (사진제공=함평군)
24일 월야면사무소, 메리 월야, 크리스마스 행사 (사진제공=함평군)
[빅데이터뉴스 박경호 기자] 전남 함평군 월야면이 연말을 맞아 관내 아동과 겨울철 취약계층을 대상으로 나눔 활동을 실시했다고 30일 밝혔다.

30일 함평군에 따르면 월야면(면장 홍명희)은 지난 24일 월야면사무소에서 크리스마스를 맞아 관내 마을 학교에 다니는 아동 11명을 대상으로 ‘메리 월야, 크리스마스’ 행사를 추진했다.

이번 행사는 월야면지역사회보장협의체 모금액 100만 원을 활용해 마련됐으며, 복지기동대도 함께 참여해 지역사회가 함께 아이들을 돌보고 응원하는 의미를 더했다.

특히 행사에서는 아이들이 평소 갖고 싶어 했던 브랜드 후드티를 선물로 전달해 큰 호응을 얻었으며, 피자와 치킨 등 아이들이 좋아하는 간식과 과자를 함께 제공해 즐거운 크리스마스 추억을 선사했다.

이와 함께 월야면은 기획 나눔 문화 확산 지원 사업의 일환으로 ‘온(溫)동네 따뜻한 겨울나기’ 사업도 추진하고 있다. 해당 사업은 겨울철 한파로 어려움을 겪는 취약계층을 대상으로 난방용품과 부식을 지원하는 사업으로, 12월 한 달간 진행된다.
난방용품으로는 모자·목도리·장갑을 마련했으며, 부식으로는 즉석밥, 김자반, 짜장, 카레 등 겨울철 식생활에 도움이 되는 물품을 지원해 취약계층의 생활 부담을 덜고 있다.

홍명희 월야면장은 “작은 정성이지만 아이들과 취약계층 주민들이 따뜻한 연말과 겨울을 보내는 데 도움 되길 바란다”며,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나눔 활동을 추진하겠다”고 전했다.

박경호 빅데이터뉴스 기자 pkh@thebigdat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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