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해안 남중권의 새로운 문화콘텐츠 거점으로 새로운 도약 기대

열림식에 1000여 명의 시민들이 함께해 원도심 애니메이션·웹툰 클러스터 거점으로 다시 태어난 남문터광장의 새로운 출발을 응원했다.
이번 열림식은 콘텐츠 복합문화공간으로 기능하게 될 남문터광장의 비전을 시민들과 나누고, 콘텐츠산업 도시로서 순천의 경쟁력을 공유하기 위해 마련됐다.
행사는 크리스마스 이브를 맞아 다양한 콘텐츠로 채워졌고 시 마스코트인 루미·뚱이의 개회로 남문터광장과 캐릭터 트리 점등을 통해 열림식 시작을 알렸다.
올해 하반기 원도심에 입주하게 된 11개의 콘텐츠기업과 상생협약식뿐만 아니라 2025 순천 IP 창·제작지원사업(애니․웹툰 분야) 우수작품 시상도 이뤄졌다.
박경호 빅데이터뉴스 기자 pkh@thebigdat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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