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월 정보량 2277건으로 지난 10월 2202건 대비 75건 3.41% 증가

키사라와 싱카이는 올해 연간 콘셉트를 ‘제철에 경험하는 일본·중국 유명 지역의 미식 이야기’로 정하고, 계절마다 특별한 메뉴를 선보이고 있다.
이번에는 겨울 제철 식재료 풍미를 살린 다채로운 메뉴를 마련했으며, 아워홈 산지 구매 네트워크를 바탕으로 제철 식재료를 수급했다.
키사라는 일본 니가타현을 주제로 메뉴를 제공한다.
정식 코스 요리는 통영, 거제 해역에서 직송한 제철 생굴 풍미를 느낄 수 있는 ‘석화 와사비 마리네이드’를 비롯한 ‘계절 생선회’, ‘올리오 마늘과 등심스테이크’, ‘참복 미나리 유자찜’, ‘랍스타 카다이프 눈꽃튀김’ 등으로 구성됐다.
남해 해역 전복을 직송해 ‘대파 해삼 전복 관자’와 제철 매생이와 굴 풍미를 그대로 느낄 수 있는 ‘매생이 굴 샥스핀찜’, ‘활 랍스타 어향가지’, 사천식 마라 안심 등 다양한 메뉴를 선보인다.
겨울 신메뉴는 키사라 여의도점, 신세계강남점과 싱카이 여의도점, 역삼점, 신세계사우스시티점, 신세계센텀점 등 주요 매장에서 제공되고 매장별로 운영 메뉴는 상이하다.
아워홈 관계자는 “이번 신메뉴는 제철 식재료 풍미를 중심으로 지역 미식을 담기 위해 준비했다”며, “계절에 맞는 다양한 프리미엄 메뉴를 선보이며 고객에게 만족도 높은 미식 경험을 제공하겠다”고 전했다.

데이터앤리서치가 뉴스·커뮤니티·블로그 등 다양한 채널, 사이트를 대상으로 올 11월 아워홈 포스팅 수를 조사한 결과 총 2277건 정보량(포스팅 수=관심도)을 기록했다.
지난 10월 2202건에 비해 75건 3.41% 증가했다.
데이터앤리서치 관계자는 “지난달 아워홈이 2025 위생 세미나를 개최했고 식품의약품안전처가 운영하는 음식점 위생등급제‘를 주제로 세미나가 진행됐다는 내용이 보도됐다”며, “이러한 영향으로 11월 아워홈 소비자 관심도가 직전 달 대비 상승한 것으로 분석된다"고 설명했다.
이태영 빅데이터뉴스 기자 news@thebigdat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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