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상남자라면은 국물에 돈골 배합을 강화해 깊은 사골 풍미를 살렸으며,동결 건조한 마늘분말 후첨 스프를 더해 알싸한 마늘향을 강조한 것이 특징이다.여기에 청경체와 표고버섯 건더기를 풍성하게 담아 식감과 맛의 다양성도 높였다.
팔도는 남자라면 브랜드 모델로 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 소속 이정후 선수를 발탁해 제품 패키지에 적용했다.향후 이정후 선수의 친필 사인이 담긴 야구 배트 증정 이벤트도 진행할 예정이다.상남자라면은 오는 25일까지 쿠팡에서 사전 예약 판매를 진행하며, 이후 전 유통 채널로 판매를 확대할 계획이라 전했다.
팔도 관계자는 "상남자라면은 이름처럼 묵직한 맛을 구현한 프리미엄 제품" 이라며 "앞으로도 소비자 선호에 맞춘 제품 개발을 지속해 나갈 것" 이라고 말했다.
한편 팔도의 남자라면은 2012년 출시 이후 누적 판매량 1억2,000만 개를 돌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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