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에그드랍은 오는 2027년 7월 오픈을 목표로 규슈 지역의 핵심 관문인 후쿠오카 공항 국내선 터미널에 정식 입점을 확정했다고 17일 밝혔다.
에그드랍은 지난 11월 도쿄 아오야마에 일본 1호 직영점을 오픈한 바 있다.
에그드랍은 "아오야마점에서 확인된 것처럼 에그드랍의 품질과 세련된 브랜딩은 일본 소비자에게 높은 경쟁력을 갖추고 있다"며 "후쿠오카 공항 국내선에 입점함으로써 국내외 여행객이 처음으로 만나는 K브런치 경험을 제공하며 일본 및 아시아 시장 확장에 속도를 높일 것"이라고 말했다.
김동영 빅데이터뉴스 기자 kdy@thebigdat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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