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올해로 5회째를 맞이한 '2025 내부감사 경진대회'에 총 23개 팀의 공공기관·금융기관 감사 실무자들이 참가해 경합을 벌였다.
참가팀들은 가상의 내부 감사 시나리오를 기반으로 문서·이메일·메신저 대화·이미지 파일 등 여러 형태의 전자 정보를 종합적으로 검토했다.
△법인카드 부정 사용 △자금 유용·횡령 △정보 유출 등 다양한 부정행위 사례를 해결해 평가를 받았다.
빗썸은 내부통제 강화를 위해 불공정거래·임직원 비위 행위에 대한 내부 제보 채널을 운영 중이며, 제보 시 포상제도 등 강화된 제도 운영을 통해 부정행위 사전 방지·내부통제 체계 고도화에 힘쓰고 있다.
곽현철 빅데이터뉴스 기자 news@thebigdat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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