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번 캠페인은 임직원들이 각자 달린 거리에 비례해 임직원과 회사가 1:1로 기부하는 매칭그랜트(Matching Grant) 방식으로 진행됐으며, 총 1000만원을 모아 산불 피해 지역과 호우 피해 지역에 각각 지정 기부했다.
올해 상‧하반기 두차례에 걸쳐 진행한 이번 캠페인은 약 100명 이상의 임직원이 참여했으며, 임직원 모두가 하나된 마음으로 기부를 통한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실천하는 시간을 보냈다.
민관식 하나자산신탁 대표는 "임직원들이 달리고 기부하는 이 캠페인이 매년 많은 직원들의 참여를 통해 사회적 책임을 다하는 기업으로 자리매김하는 기회가 되기를 바란다"며, “사회 공헌 활동을 통해 더 나은 사회를 만들겠다”고 전했다.
김수아 빅데이터뉴스 기자 ksa@thebigdat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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