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촌사랑 정기예금 판매액의 0.1% 적립, 농업지원성금 2,500만원 기탁-

이번 기부금은 NH저축은행이「농촌사랑 정기예금」판매액의 0.1%를 적립해 조성한 특별 기금으로 농업인의 복지증진과 농촌지역 발전을 위해 마련됐다.
양평군에 전달된 기부금은‘농심천심(農心天心) 운동’의 일환으로 농촌 환경 개선사업에 우선 활용되며, 일부는 취약 농업인과 지역사회 소외계층 지원에도 사용될 예정이다.
김장섭 대표이사는“많은 고객들의 참여와 신뢰 덕분에 의미 있는 나눔을 실천할 수 있었다”며“이번 성금이 농촌 환경을 개선하고 우리 주변의 어려운 이웃들을 보듬는 데 소중히 사용되길 바란다”고 밝혔다.
한편 NH저축은행은 농번기 일손 부족 농가에 실질적인 도움이 되고자 정기적인 일손돕기와 장마철 수해복구 활동 등 농촌 사회공헌 활동을 꾸준히 이어오고 있으며, 앞으로도 농업인 실익 증대를 위한 농업·농촌 지원 방안을 확대해 나갈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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