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아메리칸타워 코리아는 통신 타워와 데이터센터 등 핵심 디지털 인프라에 투자해 수익을 창출하는 구조를 갖추고 있다. 투자금으로 구축하거나 인수한 통신 인프라는 버라이즌, AT&T 등 글로벌 주요 통신사에 임대되며, 이를 통해 발생한 임대 수익을 바탕으로 배당이 이뤄진다.
통신 인프라의 건설과 운영, 유지관리는 아메리칸타워 본사가 직접 담당한다. 인프라 운영 전반과 리스크 관리 역시 본사가 책임지는 방식으로, 장기 임대 계약을 기반으로 한 안정적인 사업 구조를 유지하고 있다는 설명이다.
아메리칸타워는 미국 증권거래위원회(SEC)에 상장된 글로벌 통신 인프라 기업으로, 분기별(10-Q)·연간(10-K) 재무 보고서를 포함한 주요 경영 정보를 SEC 전자공시시스템을 통해 공개하고 있다. 매출, 순이익, 자산 현황, 배당 내역 등 주요 재무 지표 역시 정기적인 실적 발표를 통해 투명하게 공개된다.
또한 아메리칸타워는 매년 외부 회계법인의 감사를 통해 재무제표 검증을 받고 있으며, 이를 통해 재무 건전성과 공시 신뢰도를 유지하고 있다.
아메리칸타워 코리아 관계자는 “글로벌 통신 인프라 운영 경험과 네트워크를 기반으로 국내 투자자들이 보다 투명한 환경에서 인프라 투자에 접근할 수 있도록 지원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통신 인프라의 장기적 성장성과 안정성을 바탕으로 투자 기반을 확대해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이병학 빅데이터뉴스 기자 lbh@thebigdat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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