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한양행 본사 [사진=유한양행 제공]](https://cgeimage.commutil.kr/phpwas/restmb_allidxmake.php?pp=002&idx=3&simg=2025120809390601405634099b84e1439208141.jpg&nmt=23)
유한양행은 '2025 지역사회공헌 인정제'에서 본사, 중앙연구소, 생산본부 등 3개 사업장 모두 최고등급인 'S등급'을 동시에 획득했다고 8일 밝혔다.
지역사회공헌인정제는 비영리단체와 파트너십을 기반으로 지역사회 문제 해결에 기여한 기업과 기관을 발굴해 인정하는 제도로 환경·사회·지배구조 등 ESG 경영과 연계한 사회공헌 활동의 성과를 5등급으로 평가한다.
유한양행은 2023년부터 본사, 중앙연구소, 생산본부 3개 사업장이 서울, 경기, 충북 지역에서 각각 인정제에 참여해 매년 인정기업으로 선정돼 왔으며 올해 처음으로 전 사업장이 동시에 최고등급인 S등급을 획득하며 그 성과를 인정받았다.
또 유한양행 중앙연구소는 지난 4일 엠블던호텔에서 열린 '경기도 지역사회공헌인정의 날' 행사에서 제약업 전문성을 살린 청소년 연구원 멘토링 프로그램과 지역아동센터를 중심으로 한 지속적인 임직원 봉사단 활동의 공로를 인정받아 경기도지사 표창을 수상했다.
김동영 빅데이터뉴스 기자 kdy@thebigdat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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