순환형 힐링 숲길 조성…소통과 건강 증진 공간 마련

이번에 조성된 주민단체참여숲 황톳길은 지역 주민의 소통과 휴식을 위한 생활형 힐링 공간으로 마련됐다.
나주시(시장 윤병태)와 봉황면 학림마을추진위원회는 지난 24일 학림마을 주민단체참여숲 황톳길 개통식을 열었다.
개통식은 봉황면 풍물패의 사전 공연을 시작으로 한종석 학림마을 이장의 인사말, 이재남 시의장과 최명수 도의원의 축사, 황톳길 걷기 행사 순으로 진행됐다.
학림마을 주민단체참여숲 황톳길은 '2023년 전라남도 으뜸마을사업'으로 조성된 기존 황톳길과 연계한 '2025년 주민단체참여숲 조성사업'으로 교목 179주, 관목 4475주, 초화류 1만3090본을 식재했다.
박경호 빅데이터뉴스 기자 pkh@thebigdat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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