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H농협은행, 강북구청 '2026 희망온돌 따뜻한 겨울나기 캠페인'에 쌀 2톤 기부

[빅데이터뉴스 서희림 기자] NH농협은행 서울본부는 강북구청이 주관하는 '2026 희망온돌 따뜻한 겨울나기 캠페인' 1호 기부기업으로 참여했다고 밝혔다.

지난 24일 NH농협은행은 1500만원 상당의 쌀 2톤을 강북구청에 전달했다. 지원한 쌀은 주민센터, 관내 무상 급식소 등 강북구 소외계층 지원에 쓰일 예정이다.

이순희 강북구청장은 "'2026 희망온돌 따뜻한 겨울나기 캠페인'에 NH농협은행 서울본부가 1호 기업으로 동참해주셔서 감사하다"고 말했다.

정현범 NH농협은행 서울본부장은 "앞으로도 NH농협은행 서울본부는 지역사회 곳곳에 따뜻함이 전달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서희림 빅데이터뉴스 기자 news@thebigdat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