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신라면세점이 위스키 히비키(Hibiki)의 아티스트 컬래버레이션 제품을 국내 면세점 단독으로 선보인다.
히비키는 일본 산토리 하우스의 2대 마스터 블랜더 게이조 사지(Keizo Saji)가 산토리 창립 90주년을 기념해 선보인 블랜디드 위스키다.
히비키는 산토리의 세계적인 증류소인 야마자키·하쿠슈·치타에서 생산된 다양한 보리맥아를 주재료로 하는 '몰트', 밀과 호밀 등 곡물을 주재료로 하는 '그레인 위스키'를 정교하게 블랜딩한 것이 특징이다.
신라면세점에 단독 입점한 히비키 21년 히로시 센주는 일본 전통 회화 '니혼가' 화가인 '히로시 센주(Hiroshi Senju)'와 '자연의 힘과 신비'를 주제로 협업했다.
히비키 21년 히로시 센주는 국내 면세점 단독으로 신라면세점 인천공항점 주류 매장에서 만나볼 수 있다.
정혜영 빅데이터뉴스 기자 news@thebigdat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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