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THE iD. 1st 카드는 다양한 영역에서 할인 기프트와 포인트 적립을 제공하는 것이 특징이다. 해당 카드는 △백화점 △여행(해외·항공·호텔) △온라인쇼핑몰 △골프 △병원에서 연간 최대 총 15만원의 할인 기프트를 제공한다.
THE iD. 1st는 적립 한도 없는 포인트 적립 혜택을 제공하여, 국내 가맹점 이용 시 결제 금액의 1%를 적립해 준다. 특히 일상(음식점·편의점·커피전문점·병원), 쇼핑(백화점·면세점·프리미엄아울렛·온라인쇼핑몰), 여가(항공·공연) 이용 시 1.5%를, 해외 가맹점 이용 시에는 3%를 적립해 준다.
카드를 발급받은 고객은 국내·외 공항 라운지 무료 서비스를 연 3회 이용할 수 있다. 이외에도 해외 겸용 카드로 발급받은 고객은 특급 호텔 무료 발렛 파킹·식음료 할인 등, 마스터카드 WORLD 등급의 국제 브랜드 서비스를 받을 수 있다.
삼성카드 관계자는 "THE iD. 1st는 프리미엄 카드를 처음 접하는 고객이 다양한 영역에서 혜택을 받을 수 있는 카드"라며, "THE iD. 1st를 통해 고객 취향에 맞는 다양한 혜택 또한 즐기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본지가 데이터앤리서치에 의뢰해 지난 3분기(2025.07~09) 삼성카드 온라인 관심도를 조사한 결과, 전년 동일 기간 대비 상승한 것으로 나타났다.
데이터앤리서치는 뉴스·커뮤니티·블로그 등 다양한 채널 및 사이트를 대상으로 지난 3분기 삼성카드 정보량(포스팅 수=관심도)을 조사했다고 밝혔다. 포스팅 수는 총 6만9523건으로, 작년 3분기 삼성카드 정보량인 4만6087건보다 2만3436건, 약 51% 증가했다.
데이터앤리서치 관계자는 "지난 3분기 삼성카드에 대한 고객 관심도가 전년 동일 기간 대비 높아진 것으로 보인다"며, "다양한 혜택의 신규 카드 출시와 활발한 카드 마케팅 등 고객 중심의 노력을 보여 준 점이 영향을 미친 것으로 분석된다"고 전했다.
서희림 빅데이터뉴스 기자 news@thebigdat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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