넷마블 칠대죄, 한·일 서비스 6.5주년 업데이트 진행

정혜영 기자

2025-11-20 14:20:30

ⓒ 넷마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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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빅데이터뉴스 정혜영 기자] 넷마블(대표 김병규)은 '일곱 개의 대죄: GRAND CROSS(이하 일곱 개의 대죄: 그랜드 크로스, 개발사 넷마블에프앤씨)'에 한국·일본 서비스 6.5주년 페스티벌 '빛과 어둠의 계승' 업데이트를 실시했다고 20일 밝혔다.

이번 업데이트를 통해 신규 UR 등급 영웅 '리오네스의 빛' 예언의 기사 트리스탄이 추가됐다. 트리스탄은 원작 '일곱 개의 대죄' 주인공 '멜리오다스'와 '엘리자베스'의 아들이자 '묵시록 사기사' 중 하나로, 여신족과 마신족의 힘을 두루 사용할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신규 PvE 콘텐츠 '협동전'도 공개했다. 이용자는 2개의 덱에서 최대 4명까지 함께 플레이할 수 있으며, 피해량 및 기여도에 따라 풍성한 보상도 획득할 수 있다.

6.5주년을 기념해 진행되는 특별 앙케트 소환 이벤트에서는 이용자는 라인업에 포함된 신규 영웅 트리스탄 및 UR 등급 5종, SSR 등급 15종을 직접 선택해 라인업을 구성할 수 있으며, 900 마일리지 달성 시 신규 영웅 트리스탄 또는 투표 결과에 따른 상위 UR 등급 영웅 5종 중 1종을 선택해 획득할 수 있다.

게임에 대한 자세한 정보는 공식사이트에서 확인할 수 있다.
정혜영 빅데이터뉴스 기자 news@thebigdat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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