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번 행사는 지난 6월 시니어 고객을 대상으로 진행한 '신한 Premier 정동길 첫사랑'의 후속 프로그램으로 마련됐으며, 프리시니어인 4050세대를 대상으로 진행됐다.
신한 Premier 정동길 낭만 행사는 정동길 산책과 음악회를 비롯해 신한금융그룹의 자산 관리 인사이트를 제공하는 금융콘서트로 구성됐다.
정동길 산책은 서울시립미술관에서 출발해 덕수궁 돌담길, 중명전, 구 러시아공사관을 거쳐 정동1928 아트센터까지 이어지는 코스로 진행됐으며, 고객들을 위한 베스트 포토상 이벤트도 준비됐다.
이어서 진행된 금융콘서트는 신한금융그룹 자산 관리 전문가 조직 '신한 Premier 패스파인더' 소속 신한은행·신한투자증권 전문가와 프리시니어 고객이 대담 형식으로 소통하는 방식으로 진행됐다.
신한은행 관계자는 "이번 행사는 프리시니어 고객의 삶과 취향을 깊이 이해하고 금융과 문화를 함께 즐길 수 있도록 마련했다"며, "앞으로도 고객의 인생 여정에 진정성 있게 동행하며, 신한 Premier만의 차별화된 서비스를 지속적으로 선보이겠다"고 말했다.
서희림 빅데이터뉴스 기자 news@thebigdat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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