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번 협업은 아이디어스 4번째 정기 컬래버 프로젝트로 진라면, 열라면, 참깨라면, 짜슐랭, 컵누들 총 5개 오뚜기 인기 라면 브랜드를 주제로 총 133개 신청작이 접수됐다.
심사를 통해 독창성·작품성·사업성 부문에서 우수한 평가를 받은 작가 16명이 최종 선정됐다.
출시된 작품은 △컵라면 파우치 키링 △오늘의 위로 라면 NFC 키링 △진라면 만년 블록 달력 △오뚜기 분식점 꾸미기 스티커 키트 △라면 한 그릇 뚝딱 슬라임 등 총 19종이다.
또 아이디어스는 오는 26~28일 코엑스에서 개최되는 ‘소싱인마켓 2025’에 참가해 오뚜기 IP 협업 프로젝트 굿즈 작품들을 전시할 예정이다.
오뚜기 관계자는 “소비자가 만족하며 즐길 수 있는 다양한 마케팅 활동을 전개할 계획”이라며, “개성 넘치는 핸드메이드 작품을 통해 고객이 오뚜기 라면 브랜드를 일상에서 가볍고 친근하게 느낄 수 있길 바란다”고 전했다.
이태영 빅데이터뉴스 기자 news@thebigdat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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