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역구조본부 24시간 운영, 가용 인력·장비 총동원 집중 수색

서해해경청에 따르면 사고 직후 광역구조본부를 설치해 비상근무 체제에 돌입했으며, 야간에는 해경 및 공군 항공기로 조명탄을 발사해 유관기관 및 중국 해경과 함께 실종자 수색을 진행하고 있다고 전했다.
서해해경청은 함선 총 23척과 항공기 4대를 투입해 주야간 수색에 총력을 다하고 있다.
해경은 사이드스캔소나 장비로 사고선박 수중탐색 실시해 사고 선박 선체 위치를 확인 중이다.
한편, 해경은 사고 해점 주변 해역에서 표류 중인 구명벌 1대를 수거해 사고 선박과의 관련 여부를 파악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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