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힐링하우스, 프리미엄 효모 유래 역노화 제품 ‘내몸애 NMN’ 출시

[빅데이터뉴스 이병학 기자] 본힐링하우스(대표 정은화)가 100세 시대에 활력 있는 삶을 위한 프리미엄 건강기능식품 ‘내몸애(愛) NMN’을 출시했다. 이 제품은 시르투인 활성, 오토파지(자가포식), 미토콘드리아 에너지 생성 과정에 도움을 줄 수 있는 NMN과 레스베라트롤을 핵심 성분으로 구성됐다.

‘내몸애 NMN’은 NMN의 시너지 효과를 높이기 위해 베르베린, 퀘르세틴, 베타인 성분은 물론, TCI213 면역 관련 특허물질, MWM201 근육량 증가 특허물질, 17종 아미노산 복합체, 나이아신아마이드를 배합한 것이 특징이다.

NMN(니코틴아미드 모노뉴클레오타이드)은 미국 하버드대 유전학자 데이비드 싱클레어 교수의 연구와 저서 『노화의 종말』을 계기로 전 세계적인 주목을 받고 있으며, 최근에는 역노화 성분으로 각광받고 있다. NMN은 산화·환원효소 NAD+의 전구물질로, 시르투인 활성, 미토콘드리아 에너지 생성, 오토파지 유도 등 세포 기능 전반에 관여한다. 하지만 NAD+ 수치는 나이가 들수록 자연스럽게 감소해 노화와 질환 위험 요인이 될 수 있어 이를 보완하려는 연구가 이어지고 있다.

본힐링하우스는 “나이가 들수록 저하되는 NAD+ 전환 효율을 고려해 NMN 함량을 최적화했다”며, “검증된 프리미엄 효모 유래 NMN을 사용해 품질에 신뢰를 더했다”고 설명했다.

이어 “과학적 근거에 기반한 ‘내몸애 NMN’은 건강증진과 역노화를 위한 솔루션을 찾는 소비자들에게 새로운 선택지가 될 것”이라며, “앞으로도 프리미엄 NMN 제품군을 통해 국내 헬스케어 및 역노화 시장을 선도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이병학 빅데이터뉴스 기자 lbh@thebigdat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