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국기업평판연구소는 4일 국산 자동차 기업 5개 브랜드의 지난 한 달간 빅데이터 평판을 분석했다고 밝혔다. 한국기업평판연구소는 2025년 10월 4일부터 2025년 11월 4일까지의 국산 자동차 기업 브랜드 빅데이터 7,462,515개를 분석하여 소비자와 브랜드와의 관계를 알아냈다. 지난 10월 국산 자동차 브랜드 빅데이터 8,170,095개와 비교하면 8.66% 줄어들었다.
브랜드에 대한 평판지수는 브랜드에 대한 소비자들의 활동 빅데이터를 참여가치, 소통가치, 소셜가치, 시장가치, 재무가치로 나누게 된다. 국산 자동차 기업 브랜드평판 조사에서는 참여지수, 미디어지수, 소통지수, 커뮤니티지수, 사회공헌지수로 분석했다. 정성적인 분석 강화를 위해서 ESG 관련지표와 오너리스크 데이터도 포함했다.
국산 자동차 기업 브랜드평판 2025년 11월 빅데이터 분석 순위는 현대자동차, 기아자동차, 르노코리아, KG모빌리티, 한국지엠 순으로 분석됐다.
국산 자동차 기업 브랜드평판 1위를 기록한 현대자동차 브랜드는 참여지수 1,095,746 미디어지수 1,073,720 소통지수 897,329 커뮤니티지수 802,718 사회공헌지수 245,436이 되면서 브랜드평판지수 4,114,948로 분석됐다. 지난 10월 브랜드평판지수 4,772,470과 비교해보면 13.78% 하락했다.
김수아 빅데이터뉴스 기자 ksa@thebigdat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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