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즈니 생메르 버터·프랄린 슈가 리본 조합

이달의 맛 골든 프랄린 버터는 프랑스 유제품 브랜드 이즈니 생메르(Isigny Ste-Mère) 버터와 프랄린 슈가 리본(캐러멜라이즈드 시럽의 일종)을 더한 아이스크림이다. 이달의 맛은 케이크·음료 등 다양한 디저트로 만나볼 수 있다.
이번 언텁쇼(Untub Show, 신제품 아이스크림 ‘텁’ 최초 개봉 행사)는 ‘봉주르 빌리지’ 콘셉트로 지난 28일 실험과 창조 공간 ‘워크샵 by 배스킨라빈스(이하 워크샵)’에서 진행됐다.
현장은 아티스트 엔리케(Enrique)와 협업해 프랑스 거리를 표현한 일러스트로 꾸며져, 프랑스를 여행하는 듯한 분위기를 연출했다.
이날 행사에 프랑스 출신 방송인 로빈 데이아나(Robin Deiana)가 ‘아이스크림 아저씨’로 등장해 신제품을 소개했다.
배스킨라빈스 관계자는 “이번 언텁쇼는 프랑스 감성을 담은 공간에서 고객이 직접 참여하고 즐길 수 있도록 기획했다”며, “프랑스 정통 버터의 풍미를 담은 11월 이달의 맛 골든 프랄린 버터에 관심 부탁드린다”고 설명했다.
이태영 빅데이터뉴스 기자 news@thebigdat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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