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리·서비스·현장 운영 매뉴얼 강화

BBQ에 따르면 APEC(Asia-Pacific Economic Cooperation, 아시아태평양 경제협력체)은 21개국이 참여하는 세계 경제 협력체로 자유무역과 지속 가능한 성장을 목표로 한 정상회의다.
이번 '2025 APEC KOREA'은 경주 보문관광단지 일대에서 개최되고 트럼프 미국 대통령, 시진핑 중국 국가 주석 등 각국 정상과 경제 수장들이 참석 예정이다.
지난 9월 BBQ는 BBQ 빌리지 소노캄 경주점 매장 전면 리뉴얼을 마쳤으며, 치킨대학 글로벌 표준 교육을 수료한 인력 중심으로 배치하고 QCS(Quality, Cleanliness, Service) 점검을 통해 국제 행사에 맞는 조리·서비스와 현장 운영 매뉴얼을 강화했다.
정상급 인사·관계자 숙소로 지정된 ‘소노캄 경주’ 내에 위치한 ‘BBQ 빌리지’는 세계 각국 귀빈에게 K-푸드를 선보인다.
BBQ 관계자는 "APEC 개막을 앞두고 매일 찾는 고객과 방문·포장 고객이 늘고 단체 예약 문의가 이어지고 있다"며, "해외 57개국에서 매장을 운영한 BBQ 노하우를 통해 K-푸드를 수단으로 한국 문화를 알리는데 힘을 보태겠다"고 강조했다.
이태영 빅데이터뉴스 기자 news@thebigdat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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