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9일 한국기업평판연구소(소장 구창환)는 국내 가정용품 상장기업에 대한 브랜드 빅데이터 평판분석을 했다고 밝혔다, 지난 9월 29일부터 10월 29일까지의 가정용품 상장기업 브랜드 빅데이터 2,439만1,033개를 분석했다. 지난 9월 가정용품 상장기업 브랜드 빅데이터 2,619만5,842개와 비교하면 6.89% 줄어들었다.
브랜드에 대한 평판은 브랜드에 대한 소비자들의 활동 빅데이터를 참여가치, 소통가치, 소셜가치, 시장가치, 재무가치로 나누게 된다. 브랜드평판지수는 소비자들의 온라인 습관이 브랜드 소비에 큰 영향을 끼친다는 것을 찾아내서 브랜드 빅데이터 분석을 통해 만들어진 지표다.
연구소에 따르면 2025년 10월 가정용품 상장기업 브랜드평판 순위는 코웨이, 경동나비엔, 신성델타테크, 에브리봇, 쿠쿠홈시스, 하츠, 위닉스, 파세코, 신일전자, 오텍, 자이글, 부방, PN풍년, 새로닉스, 엔바이오니아, 피코그램 순이었다.
가정용품 상장기업 브랜드평판 1위를 기록한 코웨이 브랜드는 참여지수 53만852 미디어지수 67만6,494 소통지수 168만6,564 커뮤니티지수 173만5,797 시장지수 597만1,888 사회공헌지수 13만9,676이 되면서 브랜드평판지수 1,074만1,271로 분석됐다. 지난 9월 브랜드평판지수 1,095만1,341과 비교해보면 1.92% 하락했다.
김수아 빅데이터뉴스 기자 ksa@thebigdat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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