넷마블 '블레이드 & 소울 레볼루션', 혈풍지대 업데이트 실시

정혜영 기자

2025-10-28 14:47:01

넷마블(대표 김병규)은 '블레이드 & 소울 레볼루션'(개발사 넷마블에프앤씨)에서 신규 통합 전장 '혈풍지대'를 업데이트했다고 28일 밝혔다. ⓒ 넷마블
넷마블(대표 김병규)은 '블레이드 & 소울 레볼루션'(개발사 넷마블에프앤씨)에서 신규 통합 전장 '혈풍지대'를 업데이트했다고 28일 밝혔다. ⓒ 넷마블
[빅데이터뉴스 정혜영 기자] 넷마블(대표 김병규)은 '블레이드 & 소울 레볼루션'(개발사 넷마블에프앤씨)에서 신규 통합 전장 '혈풍지대'를 업데이트했다고 28일 밝혔다.

혈풍지대는 PvP와 PvE를 동시에 즐길 수 있는 통합 전장으로 △혈풍평야 △혈풍구릉지 △혈풍고원으로 구성됐다. 서버 단위로 이뤄지는 혈풍평야는 PvE만 가능한 지역이며, 혈풍구릉지'는 PvE와 PvP가 가능한 지역이다. 혈풍고원은 통합 서버 단위로 PvE와 PvP가 가능한 지역으로 본격적인 세력 분쟁이 펼쳐진다.

혈풍지대에는 세력 필드 보스와 중립 필드 보스가 존재하며, 적 세력의 견제를 뚫고 보스를 사냥하면 신화 장비 승급 도안을 정해진 확률에 따라 획득할 수 있다.

넷마블은 이번 업데이트를 통해 신화 장비의 마지막 파츠인 '신화 성물(혼, 성, 령)'도 추가했다. 신화 성물은 공격형, 방어형, 대인형 타입으로 나뉘며 상위 난이도의 던전 '천유궁', '백청빙옥'을 통해 획득할 수 있다.

블레이드 & 소울 레볼루션에 관한 자세한 내용은 공식 커뮤니티 '포럼'과 공식 페이스북에서 확인할 수 있다.
정혜영 빅데이터뉴스 기자 news@thebigdat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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