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서식품, ‘컬러 오브 맥심’ 한정판 패키지 출시

[빅데이터뉴스 이태영 기자] 동서식품이 맥심 커피믹스 브랜드 컬러를 담은 ‘컬러 오브 맥심’ 패키지를 한정 출시했다고 28일 밝혔다.

1980년에 출시된 이후 맥심은 ‘맥심골목’, ‘맥심가옥’과 같은 팝업스토어를 통해 소비자와 소통하며 ‘좋은 커피 한잔을 통해 전하는 일상 속 행복’이라는 브랜드 가치를 알려왔으며, 커피믹스와 인스턴트 커피 외에도 RTD, 원두 등 다양한 카테고리로 확장했다.

컬러 오브 맥심은 타월, 슬리퍼, 양말, 의자양말, 컵 등 생활용품에서 일상의 행복을 전하고자 하는 맥심 감성을 입혀 맥심 브랜드에 재미를 더하고 MZ세대 소비자에게 다가가기 위해 기획됐다.

이번 컬러 오브 맥심은 타 브랜드나 캐릭터와 협업이 아닌, 맥심 커피믹스 고유 색을 활용했다. ‘맥심 모카골드’ 상징인 노랑, ‘맥심 화이트골드’ 아이보리, ‘맥심 슈프림골드’ 주황 등 주컬러를 활용해 브랜드 정체성을 표현했다.

컬러 오브 맥심은 △맥심 모카골드 △맥심 화이트골드 △맥심 슈프림골드 △맥심 모카골드 제로슈거 등 총 4종이며, 한정판 스페셜 패키지로 만나볼 수 있다.
고은혁 동서식품 마케팅 매니저는 “이번 ‘컬러 오브 맥심은 전 세대가 공감 가능한 아이템에 맥심 색깔을 담아 새로움을 전하고자 했다”며, “맥심 가치를 다양한 방식으로 전할 수 있는 브랜드를 제공하고 소비자와 공감대를 넓힐 것”이라고 설명했다.

이태영 빅데이터뉴스 기자 news@thebigdat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