워커힐, 포시즌스 등 10곳 호텔 뷔페 이용권 제공
다음 달 2일까지 T멤버십 앱에서 응모 진행

지난해 SK는 서울 소재의 한 호텔에 고객 300명을 초청해 행사를 진행했다. 올해는 3000명을 초청해 비스타 워커힐 호텔 '더 뷔페', 포시즌스 호텔 '더 마켓 키친' 등 전국 10개 주요 호텔에서 특별한 미식 경험을 선사할 예정이다.
행사는 다음 달 29일과 30일 양일에 걸쳐 진행되며, SKT는 추첨을 통해 총 1500명의 고객을 선정할 예정이다. 선정된 고객에게는 동반 1인과 함께 참석할 수 있도록 호텔 뷔페 식사 2인 초대권과 함께 아로마티카 헤어∙보디 제품을 제공된다.
참가를 희망하는 고객은 20일부터 오는 다음 달 2일까지 T멤버십 앱을 통해 응모할 수 있으며, 당첨자는 다음 달 5일 개별 안내된다.
윤재웅 SKT 마케팅전략본부장은 "SKT는 고객의 일상 속 다양한 혜택을 위해 꾸준히 노력해 왔다"며 "그 결과 올해 Tday는 누적 이용 1억건·T멤버십 앱은 월간 이용자 수(MAU) 900만 돌파를 기록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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