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8일 미국 뉴욕 타임스퀘어서 진행

20일 농심에 따르면 농심은 세계인의 교차로로 알려진 타임스퀘어에서 글로벌 소비자가 신라면 브랜드를 맛보고 체험 가능한 다양한 온·오프라인 참여형 마케팅을 마련했다.
캠페인 당일 농심은 타임스퀘어 초대형 디지털 옥외광고(DOOH)를 통해 케이팝 데몬 헌터스 협업 신라면 광고를 선보였다. 디지털 옥외광고 운영을 비롯해 소비자가 신라면 브랜드를 참여할 수 있는 테마 부스도 운영했다.
‘푸드존’에서 즉석 라면 조리기로 신라면 툼바, 새우깡 시식행사를 진행해 ‘한강 라면’ 문화를 체험하도록 했다. ‘리워드존’에서는 케이팝 데몬 헌터스 캐릭터를 배경으로 한 즉석 포토부스를 운영했고, ‘이벤트존’에 SNS 팔로우 이벤트로 신라면 등 경품을 증정했다.
농심 관계자는 “이날 캠페인은 글로벌 소비자가 신라면을 직접 맛보고 즐기는 축제의 장으로 진행했다”며, “뉴욕 타임스퀘어를 기점으로 전 세계 소비자와 직접 소통해 신라면 글로벌 슬로건 ‘Spicy Happiness In Noodles’를 확산해 나갈 것”이라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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