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6일 한국기업평판연구소(소장 구창환)는 통신 상장기업 3개 브랜드의 지난 한 달간 빅데이터 평판을 분석했다고 밝혔다. 지난 9월 16일부터 10월 16일까지의 통신 상장기업 브랜드 빅데이터 1,359만4,418개를 분석하여 소비자와 브랜드와의 관계를 알아냈다. 지난 9월 통신 상장기업 브랜드 빅데이터 1,786만595개와 비교하면 23.89% 줄어들었다.
브랜드에 대한 평판지수는 브랜드에 대한 소비자들의 활동 빅데이터를 참여가치, 소통가치, 소셜가치, 시장가치, 재무가치로 나누게 된다. 브랜드평판 빅데이터 분석은 소비자들의 온라인 습관이 브랜드 소비에 큰 영향을 끼치는 알고리즘을 찾아내서 만들어진 지표다.
연구소에 따르면 통신 상장기업 브랜드평판 2025년 10월 빅데이터 분석순위는 LG유플러스, KT, SK텔레콤 순이었다.
통신 상장기업 브랜드평판 1위를 기록한 LG유플러스 브랜드는 참여지수 32만4,182 미디어지수 69만1,715 소통지수 75만7,663 커뮤니티지수 69만2,183 시장지수 200만243 사회공헌지수 10만197 ESG지수 9만7,452 CEO지수 7만9,004가 되면서 브랜드평판지수 474만2,639로 분석됐다. 지난 9월 브랜드평판지수 467만2,342와 비교해보면 1.50% 상승했다.
김수아 빅데이터뉴스 기자 ksa@thebigdat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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