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빼빼로’ 등 K-과자 브랜드 6종 선봬

10일 롯데웰푸드에 따르면 ‘아누가’는 1919년 시작돼 2년마다 독일에서 열리는 세계 식품박람회다. 올해 118개국 8000여 개 기업이 참가했으며, 세계 200개국에서 약 15만명의 유통·무역 관계자가 방문했다.
롯데웰푸드는 유럽 시장 공략 확대를 위해 이번 아누가에서 한국관 내 부스를 운영해 1만 5000명의 방문객을 유치했다.
롯데웰푸드 부스에서 ‘빼빼로’를 중심으로 브랜드 6종을 선보였다. 빼빼로 공식 엠베서더인 ‘스트레이키즈’의 포토존 설치를 비롯해 SNS 인증 고객들에게 빼빼로 굿즈 증정 이벤트를 실시했다. 빼빼로 오리지널·아몬드·화이트쿠키 3종의 시식 행사도 진행됐다.
이외에도 식물성 디저트 브랜드 ‘조이’ 아이스크림 3종과 ‘국화빵’으로 K-아이스크림을 알렸다. 무설탕 디저트 브랜드 ‘ZERO’, 초콜릿 ‘길리안’, 기능성 껌 제품인 ‘자일리톨’, ‘졸음번쩍껌’도 선보였다.
이태영 빅데이터뉴스 기자 news@thebigdat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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