넷마블문화재단, 서울남부교육지원청과 학생 교육 지원 맞손

정혜영 기자

2025-09-29 13:54:39

2025 넷마블창문프로젝트로 AI·코딩 기술 융복합 교육 지원

(왼쪽부터) 김성철 넷마블문화재단 대표, 한미라 서울남부교육지원청 교육장. ⓒ 넷마블
(왼쪽부터) 김성철 넷마블문화재단 대표, 한미라 서울남부교육지원청 교육장. ⓒ 넷마블
[빅데이터뉴스 정혜영 기자] 넷마블문화재단(이사장 방준혁)은 지난 26일 서울시남부교육지원청과 '학생 교육 지원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29일 밝혔다.

협약식은 김성철 넷마블문화재단 대표와 한미라 서울남부교육지원청 교육장 등 주요 관계자가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넷마블문화재단은 이번 협약을 통해 남부교육지원청관내(구로구·금천구·영등포구) 학생들을 대상으로 '2025 넷마블창문프로젝트'를 추진한다. 관내 6개 초등학교 5·6학년 학생 170여명을 선발해 '넷마블 나눔' 기금을 통한 창의·문화 교육 지원을 진행할 예정이다.

세부 진행 사항으로는 △AI 및 코딩 기술 융복합 교육프로그램 15회기 지원 △넷마블 사옥 투어 및 넷마블게임박물관 관람 △임직원 진로 특강 지원 등이 있다.

넷마블문화재단은 '2025 넷마블창문프로젝트'를 시작으로 향후 미래 인재 양성을 위한 관내 학생 교육사업을 지원할 계획이다.
정혜영 빅데이터뉴스 기자 news@thebigdat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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