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H, 공공기관 기록관리협의회 개최

곽현철 기자

2025-09-26 10:30:25

공공기관 기록물 최신 동향, 우수 사례 공유

지난 25일 진주시 LH 본사 2층 대회의실에서 '국토교통부 산하 공공기관 기록관리협의회'가 진행되고 있다  ⓒ 한국토지주택공사
지난 25일 진주시 LH 본사 2층 대회의실에서 '국토교통부 산하 공공기관 기록관리협의회'가 진행되고 있다 ⓒ 한국토지주택공사
[빅데이터뉴스 곽현철 기자] 한국토지주택공사(이하 'LH')가 26일 '국토교통부 산하 공공기관 기록관리협의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회담은 9월 25일부터 양일간 LH 진주 본사 대회의실에서 진행됐다.

기록관리협의회는 지난 2018년부터 진행해온 연례회의로 국토교통부 산하 공공기관 간 협업 체계 하 기관별 기록 관리 역량 강화가 목적이다.

올해는 LH, 한국도로공사, 한국철도공사, 인천국제공항공사, 지역 공공기관 등 총 30여 곳의 기록관리 전문가들이 참석했다.

참가자들은 이번 회의에서 인공지능(AI) 시대 디지털 기반 기록물 최신 동향, 공공기관별 우수사례를 공유하며 다양한 의견들을 피력했다.
김재경 LH 경영관리본부장은 "기록은 행정 투명성과 국민 신뢰를 뒷받침하는 핵심 자산이기에 기관 간 협업 체계 강화로 기록관리 역량을 높이겠다"고 말했다.

곽현철 빅데이터뉴스 기자 news@thebigdat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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