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H농협은행, 추석 앞두고 '농산물 나눔' 실천

서희림 기자

2025-09-25 16:23:49

서대문종합사회복지관에 사과·배 전달

서대문종합사회복지관에서 열린 사랑의 농산물 나눔행사에서 농협은행 양재영 리스크관리부문 부행장(앞줄 좌측 세 번째), 서대문종합사회복지관 정미령 관장(앞줄 좌측 네 번째) 및 임직원들이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NH농협은행
서대문종합사회복지관에서 열린 사랑의 농산물 나눔행사에서 농협은행 양재영 리스크관리부문 부행장(앞줄 좌측 세 번째), 서대문종합사회복지관 정미령 관장(앞줄 좌측 네 번째) 및 임직원들이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NH농협은행
[빅데이터뉴스 서희림 기자] NH농협은행은 추석을 맞아 서울 서대문구 서대문종합사회복지관에 농산물을 전달했다고 25일 밝혔다.

농협은행은 2013년 서대문종합사회복지관과 후원 협약을 체결한 이후 매년 농산물 나눔, 도시락 봉사 활동을 해 왔다.

이번 나눔 행사는 농협은행 본점이 있는 서대문구 지역 내 소외된 이웃을 위해 마련됐다. 농협은행이 농산물은 관내 거주 노인을 비롯해 250여 명에게 전해질 예정이다.

양재영 농협은행 리스크관리부문 부행장은 "추석을 맞이해 주변 어려운 이웃에게 도움을 줄 수 있어 뜻 깊게 생각한다"며 "이웃에게 온정 손길을 나눌 수 있는 활동을 지속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서희림 빅데이터뉴스 기자 news@thebigdata.co.kr
<저작권자 © 빅데이터뉴스,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