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NOL은 VIP 멤버십 '골드 클래스(Gold Class)' 혜택을 펜션 카테고리로 확대했다고 12일 밝혔다.
이번 확장으로 골드 클래스 회원들은 전국 주요 펜션을 10% 이상 할인된 골드 특가로 즐길 수 있다. 다가오는 황금연휴를 앞두고 NOL은 9월 말까지 신규 가입한 회원에게 가입일로부터 7일간 골드 클래스 혜택 체험 기회를 제공한다. 이외에도 첫 골드 클래스 승급 시 국내외 숙소, 레저 상품에 사용할 수 있는 13만 원 상당의 웰컴 쿠폰팩을 발급한다.
골드 클래스는 지난해 2월 론칭한 NOL의 프리미엄 멤버십으로, 최근 1년간 전체 카테고리 상품 중 3회 이상 이용을 완료했거나 누적 결제 금액이 25만 원 이상이면 자동 승급된다.
현재 전체 가입 회원 5명 중 1명이 골드 클래스에 속해 있으며, 고객에게 돌아간 국내 숙소 할인 혜택만 100억 원에 이른다는게 놀유니버스의 설명이다.
최효경 빅데이터뉴스 기자 chk@thebigdat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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