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5일 한국기업평판연구소는 종이목재 상장기업 11개 브랜드에 대해서 빅데이터 분석을 활용한 브랜드 평판조사를 실시했다고 밝혔다. 2025년 7월 25일부터 2025년 8월 25일까지의 종이목재 상장기업 브랜드 빅데이터 7,844,968개를 분석하여 소비자들의 브랜드 평판을 분석했다. 지난 7월 종이목재 상장기업 브랜드 빅데이터 7,252,865개와 비교하면 8.16% 증가했다.
브랜드에 대한 평판은 브랜드에 대한 소비자들의 활동 빅데이터를 참여가치, 소통가치, 소셜가치, 시장가치, 재무가치로 나누게 된다. 브랜드평판지수는 소비자들의 온라인 습관이 브랜드 소비에 큰 영향을 끼친다는 것을 찾아내서 브랜드 빅데이터 분석을 통해 만들어진 지표이다. 브랜드에 대한 긍부정 평가, 미디어 관심도, 소비자끼리 소통량, 소셜에서의 대화량, 커뮤니티 점유율을 측정하여 분석했다. 정성적인 분석 강화를 위해서 ESG 관련지표와 오너리스크 데이터도 포함했다. 종이목재 상장기업 브랜드평판 분석은 참여지수, 미디어지수, 소통지수, 커뮤니티지수, 시장지수, 사회공헌지수로 구분하여 브랜드평판지수를 산출했다.
2025년 8월 종이목재 상장기업 브랜드평판 순위는 한솔제지, 깨끗한나라, 페이퍼코리아, 무림P&P, 성창기업지주, 영풍제지, 무림페이퍼, SUN&L, 무림SP, 한솔PNS, 국일제지 순이었다.
종이목재 상장기업 브랜드평판 1위를 기록한 한솔제지 브랜드는 참여지수 409,180 미디어지수 243,123 소통지수 440,177 커뮤니티지수 313,882 시장지수 458,552 사회공헌지수 22,890이 되면서 브랜드평판지수 1,887,804로 분석됐다. 지난 7월 브랜드평판지수 1,014,401과 비교해보면 86.10% 상승했다.
김수아 빅데이터뉴스 기자 ksa@thebigdat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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