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BQ 빌리지 송리단길점, '티파니에서 아침을' 네트워킹 행사 진행

최효경 기자

2025-08-22 07:24:36

친플루언서 초청, 뉴욕 매장 분위기 조성

BBQ 빌리지 송리단길점, '티파니에서 아침을' 네트워킹 행사 진행
[빅데이터뉴스 최효경 기자] 제너시스BBQ 그룹(회장 윤홍근)은 'BBQ 빌리지 송리단길점'에서 글로벌 '친플루언서(Chicken + Influencer)'를 초청해 '티파니에서 아침을(Breakfast at Tiffany's)' 콘셉트의 감성 티(Tea) 파티 네트워킹 행사를 진행했다고 22일 밝혔다.

지난 20일 열린 이번 행사는 BBQ의 글로벌 문화 캠페인 'BBQ in NEW YORK'의 일환으로, 뉴욕 맨해튼 32번가 BBQ 매장의 분위기와 메뉴를 서울 한복판에 구현한 도심형 브랜드 체험 프로젝트다.

행사에 참석한 글로벌 친플루언서들은 'BBQ in NEW YORK' 캠페인의 테마 컬러인 티파니 블루(Tiffany Blue) 또는 블랙&화이트 조합의 드레스코드에 맞춰 참석했다. 티파니 블루 원피스에 진주 액세서리를 매치하거나, 클래식한 블랙 드레스에 화이트 포인트를 더하는 등 오드리 햅번 스타일을 현대적으로 재해석한 패션 퍼포먼스를 선보였다.

BBQ는 이를 기념해 '베스트 드레서' 시상 및 경품 증정 이벤트도 함께 진행하며, 현장 분위기는 클래식 영화의 한 장면을 연상시켰다.

메뉴 구성 또한 BBQ in NEW YORK 프로모션의 정수를 담았다. 대표 메뉴로는 △'32번가 허니갈릭 플래터' △'5번가 애프터눈 티 세트' △'K-타운 치킨버거' △'치즈케이크' 등이 마련됐다. 특히 '32번가 허니갈릭 플래터'는 뉴욕 현지 BBQ 매장의 오리지널 레시피를 국내 입맛에 맞춰 재해석한 메뉴다.
한편 참석 인플루언서들은 행사 현장에서 BBQ의 감각적인 브랜드 문화와 미식 경험을 전 세계 소비자들과 공유할 수 있도록 실시간으로 글로벌 SNS를 통해 소통했다.

행사에 참석한 친플루언서는 "서울 한복판에서 뉴욕의 분위기와 감성을 맛본 것 같았다"고 소감을 밝혔다. 또 다른 친플루언서는 "한국에서 만난 브랜드 중 가장 트렌디하고, 감성적인 경험을 준 브랜드였다"고 평했다.

최효경 빅데이터뉴스 기자 chk@thebigdat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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