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직원들 난지도 노을공원 생태 복원 위한 장기 프로젝트 동참

집씨통은 노을공원시민모임이 지난 2019년부터 추진해 온 숲가꾸기 활동이다. 도토리 씨앗을 가꿔 묘목으로 키운 뒤, 서울 마포구 노을공원에 심는 프로그램이다.
DL이앤씨는 지난해부터 집씨통 캠페인에 참여하고 있다. 자발적으로 캠페인에 참여한 DL이앤씨 임직원은 올해 초 도토리 씨앗이 담긴 화분을 정성껏 길렀다. 최근에는 잘 자란 도토리 묘목을 노을공원시민모임에 전달했다. 올 10월 말에는 노을공원을 찾아 묘목을 심어 생태 회복에 힘을 보탤 예정이다.
올해 집씨통 캠페인에 참여한 DL이앤씨 한 직원은 "일상 속 작은 노력으로 환경 복원에 기여할 수 있다는 점에서 직접 프로그램에 참여하게 됐다"며 "하루하루 다르게 자라는 묘목을 보면서 사무실 책상에서 매일 뿌듯함을 느꼈다"고 말했다.
DL이앤씨는 집씨통 캠페인 외에도 '희망의 집고치기 활동', '사랑의 빵 만들기 봉사', '종이컵 제로 캠페인', '탄소저감 활동' 등을 통해 일상 속 ESG 경영을 실천하고 있다.

조사 방식은 'DL이앤씨' + 'ESG' 등의 키워드로 합산 분석했으며, 한글 기준 15자 이내인 경우만 결과값으로 도출하도록 했기 때문에 실제 정보량은 달라질 수 있다.
최근 3개월간 DL이앤씨 ESG 관련 포스팅 수는 327건으로 직전 3개월 193건 대비 134건, 69.43% 증가했다.
이번 분석을 통해 최근 3개월간 DL이앤씨 ESG 경영에 대한 온라인 관심도는 높아진 것으로 보인다.
한시은 빅데이터뉴스 기자 hse@thebigdata.co.kr
<저작권자 © 빅데이터뉴스,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