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레비' 청량함과 정통 토닉워터 특징 강조한 '트레비 토닉워터' 선보여

롯데칠성음료는 저도수 음주 문화와 취향에 맞게 주종과 도수를 조절해 음용하는 믹솔로지(Mixology) 트렌드로 토닉워터에 대한 관심이 증대됨에 따라 트레비 토닉워터의 경쟁력을 강화하고 브랜드에 신선함을 더하기 위해 맛과 디자인에 새로운 변화를 줬다고 설명했다.
롯데칠성음료는 트레비 토닉워터에 대한 다양한 조사를 통해 제품의 향과 감미를 보완해 소주, 위스키 등 모든 술과 어울리는 최적의 맛 밸런스를 찾아냈다. 또한 정통 토닉워터의 특성을 강조하기 위해 기존 대비 퀴닌향을 강화했다.
롯데칠성음료는 트레비 토닉워터에 새로운 디자인을 적용했다. 라벨 상단에 트레비 로고를 삽입하고 청량함을 표현하기 위해 내용물이 보이는 투명한 블루컬러 라벨을 적용했다.
해당 제품은 롯데칠성음료 온라인 직영몰인 칠성몰을 비롯한 온라인 쇼핑몰과 대형마트, 소매점 등에서 만나볼 수 있다. 기존 트레비 토닉워터는 오리지널, 얼그레이 2종으로 운영됐지만, 리뉴얼을 통해 오리지널로 일원화돼 300ml 페트병으로 판매된다.

최근 1개월간 토닉워터 관련 포스팅 수는 4894건으로 직전 1개월간 4234건 대비 660건, 15.59% 증가했다.
이번 분석을 통해 최근 한달간 토닉워터에 대한 소비자 관심도는 높아진 것으로 보인다.
한시은 빅데이터뉴스 기자 hse@thebigdat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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