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해당 대회는 영어 말하기 능력 향상과 학습 동기 부여를 목적으로 매년 개최되고 있으며, 2021년부터 온라인 형식으로 전환돼 전국 어디서든 누구나 손쉽게 참여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 있다. 특히 이번 예선에서는 에듀테크 기업 에듀템의 AI 음성 인식 기술이 도입돼, 참가자의 발음 정확성, 유창성 등 다양한 항목을 실시간으로 정밀 분석해 평가하는 시스템이 적용된다.
금성출판사는 올해 수상자 수를 전년보다 100명 이상 늘려 총 300명을 선정할 예정이며, 참가자 전원에게는 AI 성적표와 참가 인증서가 제공된다. 예선 참가자는 학년별로 지정된 도서를 읽고 녹음한 음성 파일을 제출하면 되며, 본선 진출자는 9월 8일 발표된다. 본선은 10월 1일부터 20일까지 진행되며, 지정 도서를 바탕으로 구성한 스피치 영상을 영어로 제출해야 한다. 심사는 고려대학교 대학원 아동코칭학과 민철홍 교수 등 전문가로 구성된 심사위원단이 맡아 창의성, 유창성, 태도, 콘텐츠 우수성 등을 종합적으로 평가한다.
금성출판사 관계자는 “AI 기반의 세밀한 평가를 통해 학습자의 영어 말하기 실력을 객관적으로 측정하고, 성취감을 높일 수 있도록 준비했다”며 “학생들이 영어 말하기에 대한 자신감을 얻고 성장을 경험할 수 있는 기회가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한편, 금성출판사는 학습자의 수준과 성향을 반영한 콘텐츠 개발에 지속적으로 힘써왔으며, 이 같은 노력으로 ‘대한민국 교육대상’을 5년 연속 수상한 바 있다. 이번 대회에 대한 상세한 내용은 푸르넷 공부방 및 대회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이병학 빅데이터뉴스 기자 lbh@thebigdat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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