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주미당은 300만 개의 향미 데이터베이스와 120만 회의 학습 경험을 기반으로, 음식의 화학 성분과 향미 요소를 분석해 1분 내에 개인 맞춤형 주류 레시피를 제안하는 시스템을 운영하고 있다. 단순한 맛과 향뿐 아니라, 동반자, 장소, 시간대, 개인의 컨디션 등 다양한 요소를 반영해 종합적인 페어링 솔루션을 제공하는 것이 특징이다.
이번 전시회에서는 유명 셰프들의 메뉴와 AI가 제안한 맞춤형 주류 레시피를 결합한 450인분 규모의 페어링 코스를 선보였으며, 약 1천 명의 관람객이 해당 부스를 찾았다. 방문객들은 자신만의 취향에 기반한 주류 레시피를 직접 체험하며 새로운 식음료 경험을 경험했다.
전시 기간 동안 주미당의 기술은 기존 주류 추천 방식과는 다른 접근 방식으로 업계 관계자들의 주목을 받았다. 특히 실시간 데이터 분석을 통해 즉석에서 최적의 조합을 제안하는 기술력은 현장 평가에서도 긍정적인 반응을 얻었다. 일부 관람객은 AI가 추천한 레시피의 조화로움에 놀라움을 표했고, 개인의 상황을 반영한 세밀한 추천에 대해 인상적이라는 평가도 나왔다.
주미당은 현재 외식업장과 프랜차이즈, 호텔, 리조트 등을 대상으로 AI 페어링 기술을 적용 중이며, 향후 기술 고도화를 통해 개인화 서비스를 더욱 정교화할 계획이다. 이를 통해 고객 만족도 및 재방문율 제고를 도모하고, 외식업계의 차별화된 경쟁력 확보에 기여하고자 한다.
회사 측은 이번 전시회를 계기로 페어링 기술의 상용화를 더욱 가속화하고, 관련 산업 전반으로 기술 적용 범위를 확대해 나간다는 방침이다.
이병학 빅데이터뉴스 기자 lbh@thebigdat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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