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켈리와 가장 잘 어울리는 전국의 맛집을 발굴하고 소비자에게 소개하기 위해 기획된 이번 캠페인은 작년에 이어 두 번째 진행되는 행사로, 하이트진로는 임직원이 추천한 업소를 바탕으로 블루리본 서베이가 객관적인 데이터 분석을 통해 전국 2000개의 '더블 임팩트 맛집'을 선정했다.
선정 기준은 △첫 맛은 부드럽고 끝 맛은 강렬한 켈리와 잘 어울리는 음식을 제공하는 곳 △음식 맛이 뛰어나고 서비스 후기가 긍정적인 곳 △편안한 분위기에서 즐거운 경험을 남길 수 있는 곳 등 총 3가지다. 특히 올해는 소비자 접점을 확대하고 다양한 외식 업소와의 협업을 강화하기 위해, 지난해 1000곳에서 2000곳으로 맛집 수를 확대했다.
선정된 '더블 임팩트 맛집'에는 켈리&블루리본 인증 스티커, 가이드북, 인증패 등이 제공된다. 또한, 블루리본 서베이 공식 홈페이지에 전용 페이지를 마련해 소비자들의 접근성을 높일 계획이다.
이어 이번 콜라보 캠페인을 기념해 가이드북, 스티커, 인증패, 켈리 굿즈로 구성된 선물 세트를 제작·배포하고, 선정 업소 중 추첨을 통해 온라인 홍보 콘텐츠를 별도로 제작, 켈리 공식 인스타그램 등 SNS 채널을 통해 홍보를 지원할 예정이다.
최효경 빅데이터뉴스 기자 chk@thebigdat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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