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번 코딩 캠프는 초급과 중급 수준으로 나뉘어 운영됐으며, 알고리즘 기초 개념부터 실전 문제풀이, 전문가 피드백, 반복 연습, 코익 테스트로 이어지는 체계적인 커리큘럼이 적용됐다. 초급반은 입출력, 문자열, 정렬, 시뮬레이션, 완전탐색 등 기본기를 다졌고, 중급반은 DX-DY, 백트래킹, 동적계획법(DP) 등을 다루며 실전 대응력을 키웠다.
참가자들은 2주간 평균 72.2문제를 해결하며 약 18시간에 해당하는 실전 연습을 수행했다. 초급반은 평균 75문제, 중급반은 59.5문제를 풀며 높은 몰입도를 보였고, 그 결과 초급반은 평균 83.2점, 중급반은 평균 107.6점의 코익 점수 향상을 기록했다.
코드트리는 이번 성과를 계기로 국내 주요 대학들과의 협업을 지속 확대해나갈 계획이다. 인하대학교는 비전공자까지도 SW 역량을 강화할 수 있도록 코드트리 콘텐츠를 활용하고 있으며, 코익 점수를 SW 전공자 대상 인증 평가 응시 자격 기준으로 활용하고 있다.
코드트리 김동현 이사는 “캠프 종료 후 수치로 확인된 학습 효과는 대학 측의 객관적 평가에도 긍정적인 근거가 됐다”며 “AI 시대의 기본기인 SW 역량을 강화할 수 있도록 각 대학에 맞춘 알고리즘 집중 캠프를 지속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코드트리는 ‘코딩의 정석’으로 불릴 만큼 체계적인 커리큘럼과 AI 기반 학습 시스템을 바탕으로 코딩 역량 진단과 맞춤형 교육을 제공하고 있다. 지난 5월 동아대와 국립부경대 특강에는 각 대학 재학생 100여 명이 참여하며 코딩 교육에 대한 높은 수요를 나타낸 바 있다.
이병학 빅데이터뉴스 기자 lbh@thebigdat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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