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리미엄 사케 ‘아키’, 추성훈이 만든 첫 번째 사케 브랜드 공개

이병학 기자

2025-07-22 17:41:32

프리미엄 사케 ‘아키’, 추성훈이 만든 첫 번째 사케 브랜드 공개
[빅데이터뉴스 이병학 기자] 사케 시장에서 흔치 않은 셀럽 주도의 본격 브랜드가 등장했다.

‘아키(AKI)’는 추성훈이라는 인물의 삶과 취향, 철학이 고스란히 녹아 있는 사케다.

단순히 마케팅 수단으로 이름만 빌린 것이 아니라, 일본과 한국 양국의 정서를 모두 이해하는 추성훈이 직접 그 중심에 서서 개발 과정을 이끌었다.

특히 그는 사케의 본고장이라 할 수 있는 일본 이와테현의 300년 전통 양조장을 수차례 방문하면서, 생산 책임자들과 오랜 시간 소통하고 연구를 거듭했다.

블렌딩 방향, 숙성 시기, 알코올 도수, 병입 시기까지 모든 과정에 관여하며 본인의 이름을 걸 수 있을 정도의 품질을 구현해냈다.

‘아키 사케’는 일본식 프리미엄 주류이지만, 한식과도 훌륭하게 어울리는 점이 특징이다. 매운탕이나 삼겹살 같은 기름진 음식, 혹은 회 같은 섬세한 요리와도 어우러지며, 다양한 페어링 가능성을 제시한다.

이는 곧 아키 사케가 일본 사케의 ‘특수성’을 넘어, 일상 술상에서 자리잡을 수 있음을 의미한다.

7월 25일부터 더현대 서울(8월 6일까지), 무역센터점(7월 31일까지) 지하 1층에서 열리는 팝업스토어에서는 제품 시음뿐 아니라 추성훈의 제작 비하인드 영상, 브랜드 아트월, 기념 포토존 등 다양한 체험형 콘텐츠가 마련되어 관람객에게 풍부한 브랜드 경험을 제공할 예정이다

이병학 빅데이터뉴스 기자 lbh@thebigdat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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