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ASCI코인은 폴리곤(MATIC) 체인 기반으로 총 1천만 개가 발행된 디지털 자산으로, 단순한 투자 목적을 넘어 실제 결제와 상품 구매에 사용될 수 있도록 설계된 플랫폼형 암호화폐다. 특히, OEM(주문자 상표 부착 생산) 기반의 의류·생활용품 결제 시스템을 중심으로, 자체 쇼핑몰에서의 실사용을 지원하는 것이 특징이다.
ASCI 측은 "ASCI코인은 단순한 가상화폐가 아닌, 의류 디자인에 상표 등록 및 특허 출원된 실물 자산 연동형 코인으로, 자체 플랫폼과 연동된 실물 쇼핑에서 바로 사용할 수 있는 점에서 기존 암호화폐와 차별화된다"고 설명했다. 이와 함께 재단은 ASCI코인의 활용도와 가치를 극대화하기 위해 자체 플랫폼과의 연동을 지속적으로 진행 중이라고 밝혔다.
이번 상장은 글로벌 거래소인 비복스(Bibox)를 통해 이루어지며, 거래소 내에서만 공식적으로 코인 판매가 이뤄진다. 프리세일(사전 판매)이나 비공식 유통은 진행하지 않으며, 재단은 "코인 사기나 투자자 피해를 원천적으로 차단하는 것에 초점을 맞췄다"고 강조했다.
아울러 상장과 관련된 가격, 세부 일정 등의 중요 정보는 현행 실정법 준수를 위해 비공개 원칙을 따르고 있으며, 향후 거래 안정성과 투자자 보호를 최우선으로 고려할 계획이다.
재단 관계자는 “ASCI코인은 단순 거래를 넘어, 실생활에서 바로 사용 가능한 결제 시스템으로 진화 중이며, 자체 쇼핑몰과 플랫폼에서의 실질적 활용도를 바탕으로 글로벌 확장을 목표로 하고 있다”며 “이번 비복스 상장을 시작으로 향후 지속적인 발전과 생태계 확장을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ASCI코인은 현재 디자인 상품(머그컵, 접시, 액자), 기업 홍보물, 홈페이지 제작 등 다양한 OEM 기반 서비스에서 결제 수단으로 활용 가능하며, 향후 디지털 창작물 및 실물 수집품 거래를 지원하는 탈중앙화 마켓플레이스도 운영할 계획이다.
이병학 빅데이터뉴스 기자 lbh@thebigdat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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