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4일 한국기업평판연구소(소장 구창환)는 지난 6월 14일부터 7월 14일까지의 128개 제약 상장기업 브랜드 빅데이터 6,227만6,401개를 분석하여 소비자와 브랜드의 관계 분석을 했다고 밝혔다. 지난 6월 브랜드 빅데이터 6,129만6,581개와 비교하면 1.60% 증가했다.
브랜드에 대한 평판지수는 브랜드에 대한 소비자들의 활동 빅데이터를 참여가치, 소통가치, 소셜가치, 시장가치, 재무가치로 나누게 된다. 브랜드평판지수는 소비자들의 온라인 습관이 브랜드 소비에 큰 영향을 끼친다는 것을 찾아내서 브랜드 빅데이터 분석을 통해 만들어진 지표다.
연구소에 따르면 2025년 7월 제약 상장기업 브랜드평판 30위 순위는 삼성바이오로직스, 셀트리온, 유한양행, SK바이오팜, 한미약품, SK바이오사이언스, 삼천당제약, 종근당, 녹십자, 셀트리온제약, 한미사이언스, 대웅제약, 동국제약, 신풍제약, 에스티팜, HK이노엔, 한올바이오파마, 대웅, 보령제약, 대원제약, 일동제약, 명문제약, 휴온스, HLB제약, 광동제약, 바이넥스, JW중외제약, 대화제약, 경보제약, 일양약품 순이었다.
제약 상장기업 브랜드평판 1위를 기록한 삼성바이오로직스 브랜드는 참여지수 35만9,809 소통지수 23만8,833 커뮤니티지수 39만1,008 시장지수 1,463만2,929가 되면서 브랜드평판지수 1,562만2,579로 분석됐다. 지난 6월 브랜드평판지수 1,692만5,904와 비교해보면 7.70% 하락했다.
김수아 빅데이터뉴스 기자 ksa@thebigdat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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