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9일 한국기업평판연구소(소장 구창환)는 통신 상장기업 3개 브랜드의 지난 한 달간 빅데이터 평판을 분석했다고 밝혔다. 지난 6월 9일부터 7월 9일까지의 통신 상장기업 브랜드 빅데이터 1,507만3,861개를 분석하여 소비자와 브랜드와의 관계를 알아냈다. 지난 6월 통신 상장기업 브랜드 빅데이터 1,413만2,234개와 비교하면 6.66% 증가했다.
브랜드에 대한 평판지수는 브랜드에 대한 소비자들의 활동 빅데이터를 참여가치, 소통가치, 소셜가치, 시장가치, 재무가치로 나누게 된다. 브랜드평판 빅데이터 분석은 소비자들의 온라인 습관이 브랜드 소비에 큰 영향을 끼치는 알고리즘을 찾아내서 만들어진 지표다.
연구소에 따르면 통신 상장기업 브랜드평판 2025년 7월 빅데이터 분석순위는 KT, LG유플러스, SK텔레콤 순이었다.
통신 상장기업 브랜드평판 1위를 기록한 KT 브랜드는 참여지수 101만1,090 미디어지수 80만1,293 소통지수 89만1,448 커뮤니티지수 90만4,875 시장지수 409만4,753 사회공헌지수 20만7,276 ESG지수 13만6,835 CEO지수 12만3,450이 되면서 브랜드평판지수 817만1,018로 분석됐다. 지난 6월 브랜드평판지수 821만8,907과 비교해보면 0.58% 하락했다.
김수아 빅데이터뉴스 기자 ksa@thebigdat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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