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스마일게이트 희망스튜디오는 게임 개발, 신사업 등 각 분야에서 전문성을 가진 '팔레트 마이스터'들과 함께 지역아동센터 아동, 청소년과 청년 창작자를 대상으로 창작 활동 피드백과 진로 멘토링을 지원하는 창작 멘토링 커뮤니티를 마련했다.
스마일게이트는 임직원을 비롯해 창업재단 오렌지플래닛 동문기업 대표가 창의 커뮤니티에서 직접 전문 멘토로 역할하는 팔레트 마이스터로 활동 중이다.
지난달 9일 열린 커뮤니티는 스마일게이트 사옥에서 열렸다. 팔레트 마이스터들은 희망스튜디오에서 취약 계층 아동, 청소년을 대상으로 활동하는 청년 멘토 10여 명에게 게임 기획과 개발, 사업화에 대해 조언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어 지난달 18일에는 경기도 시흥시에 위치한 푸른지역아동센터에서 그림 기반 창작 프로젝트에 대한 멘토링이 이뤄졌다. 이지은 스마일게이트 알피지 인재지원팀 주임이 팔레트 마이스터로 참여해 지역아동센터 아이들을 대상으로 만화 창작, 게임 캐릭터 구현에 대한 경험과 노하우를 전수했다.
최효경 빅데이터뉴스 기자 chk@thebigdat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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