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3일 한국기업평판연구소(소장 구창환)는 화장품 전문점 브랜드평판 2025년 7월 빅데이터 분석을 위해 지난 6월 3일부터 7월 3일까지의 화장품 전문점 브랜드 빅데이터 1,411만4,139개를 분석하여 소비자들의 브랜드 소비와 행동 분석을 분석했다. 지난 6월 화장품 전문점 브랜드 빅데이터 1,557만3,698개와 비교해보면 9.37% 줄어들었다.
브랜드에 대한 평판은 브랜드에 대한 소비자들의 활동 빅데이터를 참여가치, 소통가치, 소셜가치, 시장가치, 재무가치로 나누게 된다. 브랜드평판지수는 소비자들의 온라인 습관이 브랜드 소비에 큰 영향을 끼친다는 것을 찾아내서 브랜드 빅데이터 분석을 통해 만들어진 지표이다.
연구소에 따르면 2025년 7월 화장품 전문점 브랜드평판 순위는 올리브영, 미샤, 토니모리, 이니스프리, 네이처리퍼블릭, 더페이스샵, 스킨푸드, 더샘, 비욘드, 아리따움, 홀리카홀리카, 에뛰드하우스, 잇츠스킨 순이었다.
화장품 전문점 브랜드평판 1위를 기록한 올리브영 브랜드는 참여지수 145만4,830 미디어지수 120만6,147 소통지수 126만8,701 커뮤니티지수 146만0,568 사회공헌지수 1만3,127이 되면서 브랜드평판지수 540만3,373으로 분석됐다. 지난 6월 브랜드평판지수 543만2,070과 비교해보면 0.53% 하락했다.
김수아 빅데이터뉴스 기자 ksa@thebigdat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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