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아이스브륄레는 진한 크림 위에 설탕을 올려 캐러멜라이징한 디저트로, 전통 크림브륄레를 현대적 감성으로 재해석한 점이 특징이다. 겉은 바삭하고 속은 부드러운 이중 텍스처가 매력적이며, 이번 신제품은 품질 좋은 국내산 말차를 사용해 말차 특유의 쌉쌀한 풍미와 크림의 진한 맛이 조화를 이룬다. 특히, 첫 입에서는 설탕 크런치의 바삭함이, 이어지는 말차 크림에서는 은은하고 깊은 향이 느껴져 여름철 입맛을 돋우기에 적합하다는 평가다.
앞서 출시된 바닐라·초코 시리즈가 GS25에서 일 매출 최대 1억5천만 원을 기록하는 등 높은 반응을 얻은 바 있어, 이번 말차맛 역시 소비자 기대감이 크다. 로로멜로 관계자는 “이번 제품은 기존 시리즈보다 더욱 섬세한 맛의 균형을 고려해 제작되었다”며 “여름철 시원하면서도 깊은 맛의 디저트를 찾는 소비자들에게 높은 만족감을 제공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로로멜로는 향후 GS25와 협업해 다양한 맛의 제품 라인업을 지속 확대하고, 브랜드 고유의 감성과 개성을 강화할 계획이다. 아울러 국내 시장을 넘어 해외 시장 진출도 모색하며, 글로벌 소비자들에게 로로멜로의 차별화된 디저트 경험을 전달하는 데 주력할 예정이다.
이병학 빅데이터뉴스 기자 lbh@thebigdat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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