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30일 한국기업평판연구소(소장 구창환)는 해운 상장기업 브랜드에 대해서 빅데이터 분석을 활용한 브랜드 평판조사를 실시했다고 밝혔다. 지난 5월 30일부터 6월 30일까지의 해운 상장기업 브랜드 빅데이터 1,209만1,578개를 분석하여 소비자들의 브랜드 평판을 분석했다. 지난 5월 해운 상장기업 브랜드 빅데이터 833만1,557개와 비교하면 45.13% 증가했다.
브랜드에 대한 평판은 브랜드에 대한 소비자들의 활동 빅데이터를 참여가치, 소통가치, 소셜가치, 시장가치, 재무가치로 나누게 된다. 브랜드평판지수는 소비자들의 온라인 습관이 브랜드 소비에 큰 영향을 끼친다는 것을 찾아내서 브랜드 빅데이터 분석을 통해 만들어진 지표이다.
연구소에 따르면 2025년 6월 해운 상장기업 브랜드평판 순위는 HMM, 팬오션, 대한해운, 흥아해운, KSS해운, 태웅로직스, 와이엔텍 순이었다.
해운 상장기업 브랜드평판 1위를 기록한 HMM 브랜드는 참여지수 1,816,556 미디어지수 1,748,750 소통지수 1,059,514 커뮤니티지수 1,337,761 시장지수 2,441,247 사회공헌지수 315,417이 되면서 브랜드평판지수 8,719,245로 분석됐다. 지난 5월 브랜드평판지수 4,833,183과 비교해보면 80.40% 상승했다.
김수아 빅데이터뉴스 기자 ksa@thebigdat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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